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리 헤링턴 (문단 편집) ==== 결과 ==== 이로 말미암아 국내에 존재하던 빌리 헤링턴 팬덤은 치명타를 입었으며, 빌리에게 영상, 음성 소스 대다수를 의지하고 있던 [[붕탁물]] 장르도 새로운 소스를 찾지 못하고 몰락의 수순을 밟았다. 다른 동력을 찾으려는 시도에는 한계가 있었다. 빌리 헤링턴은 국내 붕탁물에 여전히 등장했지만 주로 악역이나 당하는 역할을 맡았다. --[[http://durl.me/96ijox|이런 식이라든가]].--[*삭제됨] 오 마이 숄더 장면이 진정한 빛인 [[키요시 카즈야]]에게 심판당하는 타락한 빛의 상징으로서 재발굴되기도 했다. 빌리가 자신이 저지른 구설수 때문에 한국 팬덤에서 적으로 몰린 것은 사실이나 그 전까지만해도 빌리는 붕탁물의 제왕으로 좋은 대접을 받았을 만큼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었다. 빌리의 필수요소가 이미 국내 인터넷에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팬들의 평가는 '역사 인식이 잘못된 나쁜 놈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한 붕탁의 왕이 어디 가겠냐'는 것이 대다수였다. 나머지는 유행이 끝물임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또는 이를 계기로 죄다 질려서 붕탁빠를 그만두었다. 국내 붕탁물의 제왕 자리는 나중에 [[반 다크홈]]이 계승했다.[* 빌리와는 다르게 반은 은퇴 후에 [[포르노]] 활동으로 번 돈으로 [[후진국]]에 봉사를 하고 있는 등 빌리 같은 병크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낮다. 애초에 본인이 [[베트남]] 출신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https://upload2.inven.co.kr/upload/2016/11/20/bbs/i11622543934.png|그리고 유게이들은 빌리를 기록 말살형에 처했다.]] 붕탁물 붐이 꺼지고 다른 국산 소스들이 주류가 된 이후엔 아무래도 좋은 흘러간 일이 되어 버렸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leId=22174118&bbsId=G005&itemId=143&pageIndex=1|중국에서는 2013년경에 이미 논란이 된 바가 있는 듯하다.]] 위의 사진을 보면 댓글란에 중국계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댓글들이 보인다. 하지만 중국 팬덤의 반응은 오래가지 않았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지 약 1년이 지났음에도 [[http://billy-aniki.com/|중국 측에서 직접 빌리의 팬 사이트를 만들어주고]] [[https://twitter.com/BillyHerring777/status/464901785933475840|2014년 8월에 광저우를 방문했다고 한다.]] 이는 딱히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한국과 중국에 제대로 사과를 했다는 점이 컸다.'''[* 출처를 찾을 수 없는 내용이니 유의.] 참고로 일본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붕탁물을 제작하고 보는 계층이 넷우익과 상당 부분 겹쳤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다. 비록 이후 한국 유저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건네긴 했지만 한국에선 이미 이 일로 인해서 씻을 수 없는 오명을 갖게 된 상태였고, 사후 그의 부고 소식에도 애도하는 글이 훨씬 더 많지만 잘 죽었다는 댓글이나 왜 추모하냐는 댓글도 가끔 보일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